크리스탈캐스팅1 [넷플릭스] 다이너스티 1%의 1%, 예쁜 크리스탈 어디갔어? 예~~~전 드라마에서 씬이 바뀌고 여자주인공이 헤어컷을 한 후 짜잔! 얼굴이 바뀌었던 적이 있었다. 윙? 고모배우의 갑작스런 하차로 여배우가 한순간에 바뀐 것이다. 뭐 바뀐 배우도 나름 괜찮은 연기자인데 고현정의 카리스마가 너무 세서 역에도 안 어울리고 몰입도도 떨어져서 더이상 보지 않았다. 근데 그런 일이 다이너스티에도 일어나다니 ㅠㅠ 캐링턴의 부인은 항상 아름다웠다.(과거형) 물론 첫째 부인은 제외(개취) 약간의 멍충미가 있던 1세대 크리스탈인 Nathalie Kelly 캐링턴에 대한 무한사랑을 보였던 그녀다. 야심가이긴 하지만 그 야심보다 사랑이 더 넘쳐났던 크리스탈 팰런이랑 치고박고 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뭐 크리스탈이 맨날 당했지만. 엄청 꼬여있고 막장의 막장을 거듭하는 이 극 중에서도.. 2020. 6. 12. 이전 1 다음